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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알칸타라, 멜 로하스 주니어가 주인공이다. 두산 베어스 에이스 알칸타라와 KT 위즈 중심타자 로하스 주니어는 2020년 시즌이 끝나고,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다. 외국인 선수 최고 대우를 받고 2년 계약을 했다. KBO리그 투타 최고라는 프리미엄이 계약에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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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한신 소속으로 두 시즌 동안 63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로 나선 건 7경기뿐이다. 연봉 210만달러를 받는 외국인 투수가 2년간 4승6패1세이브23홀드-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지난 해에는 9월 이후 2군에 있다가 시즌 종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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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가 또 있다. 윌린 로사리오는 한화 이글스 4번 타자로 2년간 '70홈런-231타점'을 올렸는데, 한신으로 이적해 '8홈런-40타점'에 그쳤다. 2018년 로사리오는 연봉 3억4000만엔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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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선수가 있다. 두산에 복귀한 알칸타라이다. 6경기에 선발로 나서 3승2패-평균자책점 1.80을 기록중이다. 4차례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했다.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했다. 3경기 평균자책점이 0.86이다.
알칸타라는 지난 2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3안타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물론, 일본야구 경험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인 실력, 자질이 뒷받침 되어야 적응이 가능하고, 전력이 된다.
한화는 지난 겨울에 파워 보강을 위해 외야수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영입했다. 지난 해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15홈런을 친 파워 히터였다. 팀 내 홈런 2위를 했다. 타율(2할1푼3리)과 출루율(3할1푼2리)이 낮아 우려가 있었으나, 한화 구단은 홈런 생산능력을 높게 봤다.
알칸타라와 오그레디를 보면, 한일 야구 수준차가 모든 선수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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