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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6일 출시 예정이라,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개발에 차질을 빚었던 국내외의 기대작들이 올해 대거 선을 보이지만, '디아블로 4'는 이 가운데서도 단연 최고의 기대작이라 할 수 있다. 당초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디아블로 4'를 피해 하반기로 늦췄다는 얘기가 정설이 될만큼 모든 이슈를 빨아들일 화제작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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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87억 달러(약 91조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투자해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미국 MS(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시장에서 공정 경쟁을 해친다는 이유로 영국과 EU, 미국 정부 등으로부터 승인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디아블로 4'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쏟을 수 밖에 없다.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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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테스트부터 게임 초반부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디아블로' 시리즈 중 처음으로 광활한 야외 세계를 도입하며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또 핵 앤 슬래시 장르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타격감'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실감나는 사운드와 적 캐릭터에게 가해진 물리적 반응 등이 시원한 타격감을 만들어 냈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블리자드는 전했다.
특히 켄리스 서체는 '디아블로 4'의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한국의 폰트 제작 업체와 협력해 특별 제작했으며, 서체 외에도 게임 내 등장하는 900여 종의 캐릭터에 한국어 더빙 작업을 진행하고, 국내의 PC방에서 플레이어들을 직접 만나 오픈 베타 플레이에 대한 소감을 듣는 등 커뮤니티와 적극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공 들인다
블리자드는 2019년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4'를 첫 공개한 이후 꾸준하게 개발팀의 라이브스트림 또는 블로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이번 베타 기간 중 수많은 플레이어가 제공한 의미 있는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 사항 및 업데이트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시 전 던전 내 플레이어 경험의 최적화와 캐릭터 직업 기술 밸런스 조정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우두머리 근접 캐릭터와 도살자의 난이도 재조정 등이 이뤄졌으며 다수의 편의성 향상과 관련한 수정 사항 도입, UI 관련 개선도 이뤄졌다고 블리자드는 전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3일 오전 4시부터 15일 오전 4시까지 48시간 동안 '서버 슬램' 테스트를 진행해 이번 개선 내용을 공개한다. 모든 플랫폼에서 테스트가 진행되며, 크로스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도 지원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선 탈 것 꾸미기 아이템인 아샤바의 절규 탈것 노획품이 보상 목록에 새롭게 추가된다.
이밖에 개발자들은 영상을 통해 '디아블로 4' 종반부 콘텐츠에 대한 소식을 전하거나 게임의 핵심 개발 철학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원하는 방식으로 육성하기'에 관한 정보를 소개했다. 유저들은 각자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에 따른 직업 선택을 시작으로 기술, 아이템, 나만의 캐릭터 설정 등 많은 요소에 폭넓은 선택권을 가지게 될 예정이며, '최고 및 악몽 던전', '정복자 보드', '힘의 전서', '증오의 전장' 등 종반부 콘텐츠 개요를 통해 더욱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고 레벨 도달 후 보다 본격적인 재미가 시작될 것이라고 블리자드는 자신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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