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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경기 후 "핀 포지션이 어려웠다. 하지만 어제보다 플레이하는 데 컨디션이 괜찮았다"며 "10번홀(파4)부터 보기를 기록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후반 홀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며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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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럼클럽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선을 보이는 임성재를 지켜보기 위해 많은 갤러리들이 입장해 성황을 이뤘다. 임성재는 "많이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PGA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동안 한국 팬들이 많이 생겼다는 것을 몸소 느꼈고 스스로 뿌듯하다고 생각한다. 여주까지 많은 갤러리분들이 와주셨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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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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