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14일 야노시호는 "Happy Mo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직접 만든 종이 꽃다발을 든 딸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엄마를 위해 직접 종이를 잘라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만들었다.
특히 아빠 추성훈과 함께 나란히 앉아 꽃다발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부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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