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슈퍼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14일 "어제ㅎ 문화역 갔다가 카페 갔다가 콩국수! 슬이랑 아빠는 하부지 집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나들이를 즐긴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도 당당하게 입은 한지혜는 슈퍼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한지혜의 출산이 믿기지 않는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크롭티로 시원한 패션을 뽐낸 한지혜는 오랜만에 육아를 벗어난 '자유부인'의 시간을 제대로 만끽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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