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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우승은 2018~2019시즌 이후 4년만이다. 재정난으로 고생하던 바르셀로나는 팀의 아이콘과도 같은 리오넬 메시마저 보내야 했다. 하지만 메시를 보내고도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주역은 역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다. 사비 감독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의 아이콘이었다. 정확한 패스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티키타카'라는 새로운 축구를 열었다. 2015년 24년간 몸담은 바르셀로나를 떠나 카타르 알 사드로 이적해 4년간 뛰다, 은퇴한 사비 감독은 알 사드에서 감독으로 변신했다. 알 사드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비 감독은 팀이 어려움에 빠진 2021년 11월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았다. 가능성을 보인 사비 감독은 올 시즌 자신의 색깔을 더욱 짙게하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선수로 8번의 우승을 차지한 사비 감독은 감독으로도 우승을 거머쥐며, 미스터 바르셀로나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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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이날 4-3-3 카드를 내세웠다.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파블로 가비와 하피냐가 스리톱을 이뤘다. 프렌키 더 용과 부스케츠, 페드리가 중원에 자리했다. 포백은 알레한드로 발데-크리스텐센, 로날드 아라우호-쿤데가 이뤘다. 골문은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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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만 3골을 넣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격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 8분 더 용이 롱패스를 보냈다. 순식간에 침투한 쿤데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하자, 더비 라이벌 에스파뇰 서포터스가 난입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재빨리 터널로 들어갔다. 추가 충돌은 없었지만, 에스파뇰 팬들은 경기장에서 분노를 표출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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