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만삭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저는 임신 기간 중에 따로 구입하지 않고 평소에 입던 원피스들 많이 입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원피스 정보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확실한 D라인을 공개하면서도 마른 몸매를 자랑하던 시절 입었던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 김무열과 함께 다정한 모습들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결혼 후 7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