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출신 저널리스트가 김민재의 맨유행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톰 콜로모세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맨유는 걸출한 센터백을 필요로 한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파트너 자리에 문제가 있다"고 맨유 수비의 얇은 뎁스와 그로 인한 영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가장 최근 맨유와 연결된 수비수는 대한민국의 '괴물' 김민재(나폴리)다. 이날 이탈리아 일간 '일마티노'는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임박했으며 세부사항의 조율만을 남겨뒀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맨유에 적합할 것"이라고 운을 뗀 콜로모세는 "김민재는 영입 리스트에 포함됐다. 하지만 맨유가 김민재를 영입할지는 확신할 수 없다"며 '확정설'을 경계했다.
콜로모세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경우)김민재를 원하는 팀은 협상없이 선수를 얻을 수 있다"며 김민재에게 걸린 바이아웃 조항의 존재도 소개했다.
콜로모세는 나폴리의 또다른 스쿠데토 주역인 골잡이 빅터 오시멘을 엘링 홀란(맨시티)급이라고 치켜세웠다. "홀란 다음으로 오시멘이 최고다. 그들은 같은 레벨"이라며 "맨유는 같은 도시에 홀란의 존재로 인해 스쿼드에 스타 선수를 추가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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