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보미가 아들의 위급했던 상황을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박보미는 16일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보미는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다"며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저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 있으니까.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달라"며 "우리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박보미의 안타까운 상황에 개그맨 박준형은 "기도할게 동생..기도하고 기도할게..잘 될 거야"라고, 개그우먼 박소라도 "시몬아 힘내 언니도 힘내요 시몬이를 위해 기도할게요 꼭"이라고 박보미와 아들을 응원했다.
한편, 박보미는 KBS 공채 2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박보미 글 전문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있어요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어요
기도의 힘이 필요해요
많이 기도해주세요
정말 기적같은 아이에요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이를 위해서 온 맘 다해 기도해주세요
저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있으니까!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주세요!
우리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거라 믿어요!
지금 제 안부를 묻는 연락들에 답장은 제가 당분간은 못해드릴 것 같아요!
답 못해드려 죄송해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사랑한다는 말 아주 아주 많이 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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