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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D-7' 강호동VS이승기, 토크 대결…공식 포스터 공개 ('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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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강호동과 이승기가 '강심장리그'로 뭉친다.

16일 SBS는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MC 강호동, 이승기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썸네일 토크 대결 예능으로 리뉴얼된 '강심장리그' 컨셉에 맞게 서로를 응시한 채 긴장감을 형성해 과거 '강심장'과는 다른 MC 구도를 연상케 한다. 특히 '강심장리그'가 내세우는 키워드인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 '2023 NEW 토크쇼'를 해시태그로 소개하고 재생 바가 삽입되어 실제 썸네일 같은 디자인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해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 게스트로 총 12팀이 출격한 가운데 '기록의 소녀들'인 피프티 피프티가 지상파 첫 예능으로 '강심장리그'를 선택하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한편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는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