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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뉴진랜드 청정 자연을 걷는 트레킹에 나섰지만,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우중충해 우울함을 자아냈다. 선우은숙은 "날씨 왜이러냐"며 걱정했지만, 유영재는 "비 맞으면서 트레킹하는게 얼마나 기억에 많이 남느냐"고 초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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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트레킹을 하러 떠났고, 먹구름은 한층 짙어져 불안감을 자아냈다. 아니나 다를까 오후부터 비 올 예정이라는 예보가 뜨고 말았다. 선우은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얘기한대로 빨리 움직였으면 비가 안왔을텐데 싶어서 너무 짜증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우비를 챙겨입고 트레킹에 나섰다. 유영재는 "이 정도 비는 괜찮다고 본다"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천둥번개까지 치는 최악의 날씨 상황에 선우은숙은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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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VCR로 지켜보던 MC 최은경은 선우은숙에게 "(유영재에게) 왜 화를 더 냈냐"고 묻자 선우은숙은 "사실 여행을 가기 일주일 전에 처음 부부싸움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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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들어온 두 사람은 또 한번 언성을 높였다. 선우은숙은 "난 사실 신혼 여행 오고 싶지도 않았다. 혼란스러운 상태다. 행복해지려고 한 결혼이 힘들기만 한 상황이다. 물론 서로가 다름이 있을 수는 있다. 그런데 당신은 주장이 너무 강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고 유영재를 나무랐다. 선우은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연애기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결혼을 해서 서로가 잘 모른다. 모든 걸 남편한테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니 힘들더라. 계속 맞춰주면서 살고 있으니 화가 나더라"고 힘든 심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유영재는 "이 상황이 벌어진게 전부 내 탓이냐. 당신은 그럼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냐"고 거듭 따졌고, 선우은숙이 "당신은 나하고 왜 결혼한거냐. 우리가 오랫동안 만났으면 서로가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유영재는 결국 방 밖으로 나가버렸고, 홀로 남은 선우은숙은 눈물을 훔쳤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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