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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망가질대로 망가진 토트넘은 대대적인 팀 개편이 절실하다. 그 중심에 오랫동안 팀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온 요리스 키퍼의 교체도 포함돼 있다. 요리스 골키퍼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11년 동안 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눈에 띄게 쇠퇴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이나 결별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 등에서 파격적인 '주급 3배 인상' 조건을 내걸고 요리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요리스가 이를 수락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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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토트넘이 정작 관심을 보이는 대상은 마마르다슈빌리다. 멘디나 라야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라야는 토트넘이 2000만파운드를 제안하려 하지만, 브렌트포드가 여기의 두 배인 4000만파운드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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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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