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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보치 텍사스 감독은 "정말 정말 괜찮다. 디그롬의 컨디션도 아주 좋다고 하고, 불펜 피칭을 하고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한다"며 복귀 청신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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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에이스'였던 디그롬은 올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5년 1억8500만달러(약 2423억원)에 초대형 계약을 했다. 그러나 메츠 시절부터 부상에 번번이 발목 잡혔던 디그롬은 이적 후에도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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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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