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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는 결국 강등됐다. 반드시 승리해야 마지막 희망을 꿈꿀 수 있었지만, 패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승점 31로 19위에 머물렀다. EPL은 총 3팀이 강등된다. 사우스햄턴이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두 팀은 리즈와 레스터시티였다. 레스터시티가 웨스트햄을 2대0으로 꺾었지만, 에버턴이 본머스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에버턴은 승점 36으로 17위를 지켰다. 에버턴은 EPL 출범 후 단 한번도 강등되지 않은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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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반격했다. 25분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왼발슈팅을 날렸다. 수비 맞고 뜬 볼을 그대로 골키퍼가 잡았다. 동점을 노리는 리즈가 계속해서 공세적으로 나섰다. 34분 맥케니의 과감한 중거리슛은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38분 리즈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코흐가 멋진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리즈가 이판사판으로 나섰다. 8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에일링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랑글레가 몸으로 막아냈다. 이어 리즈가 계속 슈팅을 날렸지만, 급했다. 토트넘은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리즈를 괴롭혔다. 리즈가 변화를 줬다. 후반 12분 3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바꿨다. 맥케니, 스트라위크, 뵈버가 빠지고, 주니오르 피르포, 브렌든 애런슨, 조르지뇨 루터가 들어갔다. 4-4-2로 전형을 바꿨다. 리즈가 공세를 이어갔지만, 토트넘의 수비는 흔들리지 않았다. 너무 급한 플레이로 어려운 상황을 자초했다.
토트넘은 30분 손흥민을 제외했다. 히샬리송이 들아갔다. 비수마도 빠졌다. 19세 미드필더 매튜 크레이그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리즈가 골을 위해 총공세에 나섰다. 34분 루터가 감각적인 트래핑 후 왼발슈팅을 날렸다. 골대를 벗어났다. 곧바로 토트넘이 반격했다. 히샬리송의 슈팅은 빗나갔다.
리즈는 42분 부상한 해리슨 대신 윌프리드 뇬토를 넣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루카스 모우라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다. 45분 스킵 대신 투입됐다. 동시에 포로 대신 18세 조지 애보트도 들어갔다. 리즈는 추가시간 애런스가 기회를 잡았지만, 제대로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리즈는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오히려 토트넘이 역습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모우라가 환상적인 돌파로 수비 4명을 제친 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토트넘 벤치의 모든 선수들이 달려가 그의 마지막을 축하해줬다. 결국 경기는 4대1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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