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남산뷰 새 집을 공개했다.
28일 프리지아 채널에는 '이사하는 날, 남산타워 뷰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프리지아는 "제가 이사를 하게 됐다.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났다. 정신없는 하루가 될 것 같다"라며 피곤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어제는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드레스룸, 파우더룸을 설치하고 중요한 이사짐을 싸고 잠들어버렸다. 머리를 감지 못했다. 오늘 아침에는 내가 준비할 시간은 10분 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이날 새집을 일부만 공개했는데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벽면 일부가 전면 거울로 된 침실을 소개하며 "공간이 동그랗게 돼있다. 침대는 가운데 둘 거다"라고 소개했다. 또 "남산타워 뷰 집을 엄청 찾았다. 세 달을 기다리며 집을 엄청 많이 봤는데 딱 이 집이 나왔다"라며 설렘을 보였다. 파우더룸에는 탁 트인 뷰 속 남산타워가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명품 가품 착용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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