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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는 "8주년 9년 차를 목동 SBS에서 다니다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퇴사해야 할 지 굉장히 망상을 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상상만 해오던 퇴사가 드디어 현실이 됐다고. 퇴사를 앞둔 기분에 대해 재재는 "덕분에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한 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과 결심이 섰기 때문에 일단 퇴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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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퇴사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았다. 재재는 "이직 스트레스가 바이오리듬이나 면역력이 깨지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평생 걸리지 않던 대상포진이 걸렸다. 대상을 받을 가능성이 포진돼 있다고 받아들이겠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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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는 '문명특급'의 변화에 대해서도 "그동안은 유튜브 콘텐츠 만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저희 콘텐츠를 선보였다면 이제는 다양한 OTT 플랫폼이라던가 많은 시청자 분들에게 가닿을 수 있는 경로가 확보될 거 같다"며 "문명특급은 크게 변할 게 없으니까 우리 문명인 분들이나 시청하고 계시는 많은 시청자 분들이 걱정하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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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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