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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은 "전작에서는 대부분 동생들과 호흡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이지훈은 동갑이었다. 완연한 성인의 느낌이 있었다. 괜히 부끄럽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다. 굉장히 낯을 많이 가렸다. 마음 속으로 '어떡하지' 싶었다. 처음에는 풀어야 하나 싶었는데 어차피 벽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로맨스라 가져가기로 했다. 관계성에 도움이 많이 됐다"며 "카라 멤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줬다. 스킨십 수위를 궁금해 하더라. 깜짝 놀랄 수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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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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