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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맑은 눈의 광인' 원조격…아들 혼자 키우며 늘어난 '초롱초롱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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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했다.

31일 사유리는 이른 아침부터 아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사유리는 깨끗하게 잘 정리된 거실에서 아들, 반려견과 뛰어놀며 즐거운 수요일을 열었다.

특히 사유리는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요즘 유행하는 '맑은 눈의 광인'이 연상되는 눈빛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아들과 함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