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가 5월 마지막 경기에서 5할 승률 복귀에 성공했다.
KIA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KT 위즈전에서 7대1로 이겼다. 선발 투수 윤영철이 5⅓이닝 1실점으로 시즌 3승에 성공했고, 최근 콜업돼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는 포수 신범수가 1군 데뷔 후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30일 KT전에서 12안타를 만들었던 KIA 타선은 이날 홈런 1개 포함 장타 7개로 12안타를 만들면서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전적 22승22패로 5할 승률 복귀에 성공했다. KT는 선발 엄상백이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은 김민혁의 홈런 외엔 빈공을 이어가며 고개를 숙였다. KT의 시즌 전적은 16승2무29패가 됐다. 최근 3연패.
KIA는 행운의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 타자 이우성이 친 뜬공이 KT 우익수 문상철이 일명 '만세'를 부르면서 2루타로 연결됐다. 김석환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3루 찬스에선 신범수의 우익수 오른쪽 방향 타구를 문상철이 다시 잡지 못하면서 선취점을 얻었다.
3회말엔 빅이닝을 만들며 기세를 이어갔다. 김석환 김규성의 안타와 류지혁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박찬호가 친 좌중간 타구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한 앤서니 알포드의 글러브를 지나 펜스까지 향했고, 주자들이 모두 홈을 밟은 가운데 박찬호가 3루까지 밟았다. 박찬호도 소크라테스의 우중간 2루타 때 홈인하면서 KIA는 5-0으로 격차를 벌렸다. 5회말엔 고종욱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신범수가 우전 적시타를 치면서 6-0으로 달아났다.
KT는 6회초 선두 타자 김민혁이 윤영철에 우월 솔로포를 만들면서 0의 흐름을 깼다. 윤영철이 이어진 타석에서 이시원의 타구에 발등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KT는 구원 등판한 박준표에 막혀 추가점에 실패했다. KIA는 7회말 이우성이 KT 김민수에 좌월 솔로포를 만들면서 7-1을 만들었다.
KIA는 8회초 곽도규, 9회초 황동하가 각각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치면서 6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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