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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아, 근력 최상위 1%..."테니스 아닌 보디빌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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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의 엄청난 근육량을 공개했다.

3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이러다 보디빌더 챔피언 되겠어ㅋㅋ 근력 최상위 1% 천천히 더 강하고 단단하게 완전무장하고 재아의 파워테니스를 보여줘"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재아는 불가리안백으로 트레이닝 중인 모습. 특히 무거운 불가리안백이지만 이재아는 쉽게 번쩍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불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재아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운동선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 제51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10세부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고,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