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재벌 3세설'이 돌던 이서진이 스탠드 하나 켜놓고 살아서 전기료가 보통 2만원 나온단다. 데이트는 귀찮아서 못하겠단다.
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형이랑첫나불'이라는 영상에서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이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나 PD는 "이 형 지하철 타고 다닌다"라며 이서진의 절약 습관을 밝혔다.
이서진은 "집에서 스탠드 하나 딱 켜놓고 있다. 이 정도는 너무 환해서 못 견딘다. 내가 저기에 있으면 여기 켜놓질 못한다. 전기값이 보통 2만 원이 안 나온다"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 여름에 더워가지고 에어컨을 켰더니 16만 원이 나온 거다. 그래서 반성했다"라고 밝혔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서진은 어렸을 때 근검절약하는 생활이 몸에 배어서, 집에서도 불을 다 끄고 살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나 PD가 "할아버지가 은행장 하셨다 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서진은 "내가 대학교 때 할아버지한테 진짜 혼났던 적이 있다. 공중전화가 그때 40원이었는데 100원짜리를 넣으면 거스름돈이 안 나온다. (할아버지한테) 왜 40원짜리 안 넣었냐고 혼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른 후반이 인생 전체에서 제일 큰 위기였다"라고 밝힌 이서진은 "항상 준비를 한다. 이민 갈 준비"라고 특유의 쿨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지금은 데이트를 못하겠다. 너무 귀찮아서"라며 "우리는 밥 먹고 술도 마시지 않나. 하지만 (데이트일 경우) 영화 보려면 밥 먹고 술 안 마시고 영화를 보고 커피도 마시고 한다. 그 루틴을 이제 못 하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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