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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쪽쪽' 빨아 먹는 것을 지적했다가 오히려 크게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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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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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양념이 묻은 것을 그냥 빨아먹는 모습을 지적했다가 크게 싸웠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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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가락에 묻은 양념 빨아 먹는 거로 싸웠는데, 누가 더 잘못했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A씨는 아이에게 빵을 뜯어 주다가 손에 크림이 묻자, 손가락을 입으로 빨아 먹는 행동을 보였다. A씨가 이와 같은 행동을 두 번 반복하자, 결국 참지 못한 B씨는 주위에 안 들릴 정도로 "손가락 좀 빨지마"라며 A씨에게 지적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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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그럼 대체 손에 묻은 것을 어떻게 하냐"라고 발끈하자, B씨는 "티슈를 사용해라."며 "다 큰 성인이 초등학생도 아니고 왜 손에 묻은 것을 쪽쪽 빨아 먹냐. 부끄럽고 더럽게 왜 그러냐."라고 반박했다.

이에 A씨는 "손가락에 양념이 묻은 것을 빨아 먹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왜 별것도 아닌 것으로 지적해서 무안하게 만드냐"라고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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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B씨는 "평소 면치기, 국물 후루룩 먹기, 숟가락으로 식기 딱딱 소리 나게 긁어 먹기, 빨대로 소리 나게 바닥까지 긁어 머시기 등 식사 예절 문제 있는 모습 보기 싫다. 적당히 하라"며 A씨의 식사 예절을 지적하고,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이에 대해 글쓴이는 "그대로 큰 싸움이 났는데 대체 누가 더 잘못한 것이냐"라고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A씨의 식사 예절을 비판했다. "한 번이면 모를까 계속 빨아 먹는 것을 보면 기분이 나쁘다.", "A씨가 어렸을 때 식사 예절교육을 제대로 못 배워 무엇이 잘못된 건지 개념이 없는 것이다.", "크림 하나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니다. A씨는 고쳐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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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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