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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은 2012년 방송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7년 이후 방송에서 돌연 얼굴을 감췄다. 아들을 잃고 폐암 수술을 세차례나 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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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은 12년 전부터 지금까지 먼저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을 위해 기도를 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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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마지막 편지를 12년간 품고 다린 서우림은 "내가 세상을 떠나게 한 것이나 다름 없다. 아들 보내고 따라 죽고 싶었다"고 안타까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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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은 결혼 후 두 아들을 낳고 가정을 이뤘으나, 남편의 외도를 목격했다.
그리고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했으나 두 번째 결혼도 실패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기쁨도 잠시, 둘째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
일찍 유학을 떠났던 둘째 아들은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기 때문일까. 시간이 흐를수록 술에 의존했다.
서우림은 "뭐가 잘 안 됐는지 술을 그렇게 마셔 중독됐다. 그걸 끊으라고 해도 안 끊고 술을 그렇게 먹으니 내 마음에는 끊게 하려고 '너 술 끊기 전에는 안 본다'고 하고 헤어졌다. 안 봤다. 내가 죽인 거나 다름없다"라며 "엄마마저 나를 안 보나 하고 가슴이 그렇게 아파서 그랬나 보다. 그거 생각하면 정말 가슴 아팠다. 결국 술을 끊게 하려고 내가 걔를 안 본 게 자식을 죽인 거나 다름없다"라고 했다.
아들이 떠난뒤로 서우림은 죄책감에 우울증을 앓았고, 2년 후에는 폐암 진단을 받았다.
서우림은 "너무 가슴 아파 따라 죽고 싶었는데 우리 큰애 정훈이 때문에 따라 죽지 못했다"라고 쓸쓸하게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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