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스위스 여행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이상순과 스위스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스위스 거리를 거닌 모습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서로의손을 꼭 쥐고 걷는 모습이 여전한 부부애를 느끼게 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바 있다. 최근 이효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전국을 돌며 공연을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