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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은 복싱부터 카체이싱까지 K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이었다. 김주환 감독은 "액션은 다 힘들었고 난이도가 높았다. 어떻게 새롭게 콘셉트를 잡아가느냐가 중요했다. 가진 래퍼토리 이상이 중요했다. 8화는 준비가 많이 안 됐기에 앞에 쌓아둔 밀도가 있어서 유지를 해야 하는데, 저는 이해영 선배나 류수영 선배가 6회를 다 책임져주셨고 카타르시스나 장르적인 재미가 있었는데, 8회를 더 큰 재미를 제공해야 하는데, 준비를 못하고 찍기 바쁜 상황이 돼서 그 부분에 고민을 많이 했다. 마지막 액션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배에서 하는 액션에서 배가 계속 흔들리는 상황이었고, 배가 조류가 생기는 상황이었고, 여섯시간 동안 아무 것도 못하기도 했다. 시간이 금이라 너무 아쉽더라. 뭐 하나라도 더 건져야 할 것 같았다. 우도환 좌상이, 태원석 배우가 저를 도와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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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우들 개개인의 노력도 있었다. 김 감독은 "태원석 배우는 3회에 등장한 플래시백의 모습이 원래 모습이었다. 110kg 정도의 근육량에 장발이었는데, 이후 장면을 위해 급속도로 10kg을 감량하면서 머리도 잘랐다. 우도환 배우도 근량을 체급을 올리면서 대사 그대로 올렸고, 허준호 선배님도 직접 액션을 해주셨다. 류수영 선배님이 그 작은 골방에서, 그게 세트가 아니다. 사실감을 살리려고 가파른 앵글도 사실감의 일부라 생각해서 좁은 골방에서 싸우셨는데 정말 영웅이었다. 너무 힘드셨을텐데 기색없이 현장을 끌고가시고, 마지막에 우는 장면도 오열을 하시더라. 감정을 뿜어내는 것을 보면서 오래 하신 베테랑의 연륜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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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감독은 "카체이싱이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복싱도 사실 '범죄도시' 마동석 선배가 계시기에 우린 어떻게 하지, 고민이 됐다. 마동석 선배를 만난 적이 있는데 복싱에 진짜 진심이셔서 '넘어서자'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 결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런 지점을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너무 위대한 분들이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도 '더 글로리'도 장르대로 전세계 한국의 콘텐츠 우수함을 알리는데, K액션이 시작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했다. 그 부분을 강조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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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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