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아직 타이트한 느낌은 그대로다. 부상은 없다."
불행 중 다행이다. 롯데 자이언츠가 김원중의 건강함에 한숨을 쉬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13일 부산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11일보다는 좋아졌다. 아직 타이트한 느낌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검사 결과 근육 파열 같은 부상은 아니다. 경직된 느낌이 남아있는 정도. 서튼 감독은 "오늘 하루 더 회복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때문에 김상수 김진욱 등 다른 불펜들의 컴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서튼 감독은 "김상수는 준비 완료다. 구속 회복도 끝났다. 김진욱은 다시 제구를 잡는 단계다. 서두르지 않겠다. 하지만 조만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준용에 대해서는 "진전은 있지만 아직 정확한 타임을 드리기는 시간과 날짜를 드리기는 아직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주축 투수들이 지금 부재 중인 상황에서 어린 투수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다. 필승조가 필요한 타이트한 상황에 나온 어린 투수들이 자신의 공을 잘 던져주고 있다."
대구=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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