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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나래(116위·이하 복식 랭킹·부천시청)-장수정(92위·대구시청)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베네토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복식 4강에 올랐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가이바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복식 8강전에서 톱 시드를 받은 앤절라 쿨리코프(71위)-애슐린 크루거(106위·이상 미국) 조를 2-1(7-6 4-6 10-7)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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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125K 시리즈다.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챌린저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한나래-장수정 조는 23일 4강에서 올가 다닐로비치(130위·세르비아)-재클린 크리스티안(537위·루마니아) 조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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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단식 190위)와 장수정(단식 123위)은 이번 대회 단식에도 나왔으나 중국의 위안웨(단식 109위)에게 한나래가 1회전, 장수정은 2회전에서 져 탈락했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이 대회를 마치면 26일 시작하는 윔블던 예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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