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장동민 아내 주유진 씨는 23일 "보물이 동생. 우래기 동생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주유진 씨는 운전하는 남편 장동민 옆에서 찍은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임밍아웃. 흑토끼띠. 둘째"라고 덧붙이며 올해 출산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주유진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째 딸 '보물이' 지우 양을 품에 안았다. 주유진 씨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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