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37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이민호는 22일 "특별할거 없는 오늘 하루가 여러분 덕분에 더욱더 특별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선물로 가득 찬 방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생일 선물들은 '월드 클라스'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KBS2 '꽃보다 남자'로 한류 스타에 발돋움 한 이민호는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애플TV+ '파친코' 시즌 2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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