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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만 해도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던 이재경이다. 그러나 최근 5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올랐고, 한 차례 우승도 거뒀다. 22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2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에서도 2라운드까지 4언더파 138타로 한승수(미국)에 3타차 뒤진 단독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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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은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상금랭킹 4위다. 올해 남은 경기 성적에 따라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 석권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 이에 대해 이재경은 "상금왕보다 대상에 더 욕심이 난다. 골프를 하면서 꼭 한 번은 받고 싶다"며 "올해 좋은 기회가 왔다. (대상 여부에 따라) 콘페리투어 파이널도 나갈 수 있으니 그걸 생각하면서 나약해지지 않고 준비를 잘 하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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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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