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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서울대 의학 박사는 자신의 SNS에 "일반적 교권 침해 문제는 그 문제대로 강력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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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류'는 아이 교육에 있어 공감과 대화를 우선시하는 육아 상담 프로그램을 통칭한 것으로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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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결 못 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책임이 갈 수밖에 없다"며 "실력이 부족하든, 노력이 부족하든 둘 중 하나다. 그런데 그리 간단한 게 아니라는 것쯤은 정신과 의사라면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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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교육적 장기 입원까지 가능한 전문적 접근은 물론 행동치료 경험이 풍부한 일대일 전담 교사(치료사) 배치 등 강력한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며 "그래야 문제 아이도, 나머지 아이들도, 교실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오은영이 학부모가 담임 선생님을 괴롭히는 방법을 상세하게 가이드 라인 해주고 있다"며 "앞뒤 문맥 상관없이 저 문구만 보고 학교에 저대로 대응하는 학부모들이 많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서초구 신입교사의 사망에 연예계에서도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하림은 "출산율 감소와 과학기술의 발전은 자연스럽게 개인주의와 이기심을 강화시킨다. 자녀가 보통 한 두 명 가정에서 부모의 집중적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개인적 성향이 강해질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 현대 문명의 발달로 자가용, PC, 스마트폰 같은 기계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면서도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공이익, 자선, 질서 등과 같은 정신적 기반이 약화되면서 개별적으로는 타당한 이야기가 전체적으로는 그릇된 현상을 의미하는 이른바 '구성의 오류'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모든 개인이 폐쇄된 상황에서 자신의 행복만 추구해 사회 전체와 도덕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강조했다.
허지웅은 "어느 젊은 교사의 삶이 자신이 가르치던 교실에서 영원히 멈추어 섰다"며 "누군가의 인권을 되찾는 일이 다른 누군가의 인권을 위협했다면 그건 애초 인권의 문제가 아니다. 인권은 나눌 수 없다. 인권은 누가 더 많이 누리려고 애쓸 수 있는 땅따먹기가 아니"라며 안타까워했다. 문천식, 김유미 역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며 검은 리본 사진으로 애도를 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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