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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3등을 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머니 친구가 '우리 딸 대회 나가는데 예쁜 옷 좀 빌려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어머니도 '내 딸도 나가자'라며 재미로 나가게 된 건데 광고 관계자를 통해 제 사진이 화장품 광고에 나가게 됐다. 사진은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거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후 1년에 광고만 30~40편을 찍으며 승승장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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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목적이 처음에 순수하지 않았다"라면서 "노출 연기도 많고 파격적인 연기를 하다보니 등급 보류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아역배우였던 제가 그런 연기를 하니까 관객들도 '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왜?'라면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근데 감사하게도 관객들의 영화 보는 수준이 올라가서 '멋있다', '괜찮다'고 해주셔서 힘이 났다. 그 영화로 살았다 죽었다 한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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