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브랜드들이 보조금 수령 범위에 들어가는 저가의 전기차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국내에서 전기차 판매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5700만원 미만 전기승용차에 대해 보조금 100%를, 5700만원 이상∼8500만원 이하 전기승용차에 50%를 지원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조금 수령 범위를 넘어서는 고가의 전기차를 주로 출시하던 수입차 브랜드들이 저가 전기차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보조금 수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국내 출시된 테슬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 후륜구동(RWD) 모델이 대표적이다. 기존에 테슬라가 국내에서 판매하던 모델Y 전륜구동 모델은 미국에서 생산돼 가격이 7000만원을 훌쩍 넘겼다. 그러나 이번 모델은 중국에서 생산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을 보조금 전액 수령 범위인 5699만원까지 내렸다.
폭스바겐코리아도 지난 6월 첫 전기차 ID.4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3년형 ID.4'를 국내 출시하며 가격이 보조금 100% 수령 가능 범위 아래로 떨어진 프로 라이트 모델을 출시했다.
이에 더해 저온주행가능거리 등 다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던 일부 수입차 모델들도 성능이 강화된 신차들을 내놓으면서 보조금 수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아우디의 2023년형 Q4 40 e-트론은 올해 모델에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11㎞, 저온주행가능거리 268㎞를 인정받으며 보조금 지급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전기차 보급 대상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모델은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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