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마침내 스트라이커를 보강했다.
덴마크 출신의 20세 영건 라스무스 회이룬이 맨유에 둥지를 튼다. 이적료는 7200만파운드(약 1190억원)다. 오피셜만 남았다.
한데 맨유의 회이룬 영입이 토트넘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익스프레스'는 3일(한국시각) '맨유가 회이룬을 영입하는 것은 토트넘에 희소식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회이룬은 '미완의 대기'다. 그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에 둥지를 틀었다. 1년 전 이적료는 1700만파운드(약 280억원)였다.
회이룬은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2경기에 출전해 9골을 터트렸다. 가능성은 인정받지만 7200만파운드나 지불할 정도의 자원은 아니다.
하지만 해리 케인(토트넘)의 영입에 실패한 텐 하흐 감독은 회이룬을 통해 또 다른 미래를 본 것으로 해석된다. 결국 회이룬이 첫 번째 스트라이커 옵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텐 하흐 감독은 '잉여 자원'을 정리할 차례다. 그 중 한 명이 토트넘이 눈독을 들여 온 앙토니 마르시알(27)이다.
프랑스 출신의 마르시알은 19세 때인 2015년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10대 선수였다. 그러나 맨유에선 부상과 기량 저하로 꽃을 활짝 피우진 못했다.
세비야 6개월 임대기간을 제외하고 7시즌 반동안 298경기에 출전해 88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은 196경기에 출전, 62골이었다.
토트넘은 현재 케인의 이적 여부로 안갯속에 있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둥지를 옮길 경우 새로운 공격수를 수혈해야 한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줄기차게 마르시알의 영입을 꿈꿨지만 손에 넣지 못했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은 이제 마르시알을 기꺼이 내놓을 것이며, 올바른 제안이 오기를 기다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익스프레스'는 또 '이해관계가 떨어져 협상은 간단할 것이다. 맨유는 여름에 지출한 돈을 가져와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어 터무니없는 이적료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도 케인의 미래가 결정되면 곧바로 마르시알의 영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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