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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와 FC 댈러스는 7일 오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각) 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리그스 컵(Leagues Cup) 16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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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범한 리그컵이 될 수 있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하위권의 팀이고, FC 댈러스 역시 평범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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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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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구단주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 영입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했다. 사우디 '오일머니'의 유혹이 워낙 거셌다. 하지만, 메시는 미국행을 택했고, 상륙하자 마자 광풍을 일으켰다.
그의 인터 마이애미 데뷔전이자 조별 예선 크루스 아술과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거칠 것이 없었다.
애틀랜타전에서 전반 8분과 22분 연속골을 터뜨렸고, 팀은 4대0으로 완승. 강호 올랜도 시티와의 32강전에서도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27분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시즌 중반 합류했지만, 메시의 클래스는 명불허전이었다. 한마디로 경기를 지배했다. 최전방에서 팀 동료들을 조율했고, 폭발적 득점력을 보이면서 강인하게 팀을 이끌었다.
미국 전역에서는 '메시 열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인사이드 스포트지는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에서 리오넬 메시의 광풍이 불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 첫 원정 경기 티켓 2만장이 단 10분 만에 매진됐다'며 '더욱 놀라운 것은 티켓 가격이다. 가장 저렴한 티켓은 299달러. 재판매 가격은 600달러 이상'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리오넬 메시의 임팩트는 정말 대단하다. 인터 마이애미는 13경기 중 10경기에서 패했던 팀이고, 필 네빌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하지만, 메시 합류 한 달도 되지 않아, 인터 마이애미는 우승컵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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