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8일 이지현은 "#할리퀸 ^^ 오랜만에 높은 힐을 신고 춤을 추려니 많이 힘드네요. 구두를 포기해야 할까요??! 오들도 겟겟 게리롱~푸리롱~하루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지현은 금발 가발과 짧은 바지, 망사 스타킹, 킬힐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힐 포기하셔도 돼요. 출산하고 관절 약해졌을 텐데", "영상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