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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8일(한국시각) '2023 프리에이전시에 대한 이른 랭킹: 오타니가 톱10을 이끌다'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싣고 올해 말 FA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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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 오타니는 타율 0.308(419타수 129안타), 40홈런, 82타점, 87득점, 출루율 0.409, 장타율 0.673, OPS 1.082, 282루타를 마크 중이다. 홈런과 장타율, OPS, 루타 전체 1위다. 투수로는 21경기에서 124⅔이닝을 던져 9승5패, 평균자책점 3.32, 160탈삼진, WHIP 1.07, 피안타율 0.186을 기록했다. 탈삼진 공동 5위, 피안타율 1위, WHIP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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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특히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도 하나 세웠다. 역대 최소 경기 40홈런-15도루가 그것이다. 1회 중전안타로 출루한 오타니는 시즌 15호 도루를 성공했다. 팀이 치른 114경기에서 40-15를 마크한 것이다.
오타니는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유지하면 56홈런, 21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역대 50-20은 1955년 윌리 메이스(51홈런, 24도루), 1996년 브래디 앤더슨(50홈런, 21도루), 1998년 그리피 주니어(56홈런, 20도루), 2007년 알렉스 로드리게스(54홈런, 24도루) 등 4명 밖에 없다.
그러나 에인절스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져 최근 7연패에 빠졌다. 공교롭게도 트레이드 마감일 이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날도 충격적인 3대8의 역전패를 당했다. 3-2로 앞선 9회초 마무리 카를로스 에스테베스가 3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5실점하며 무너졌다.
에인절스가 승리한 것은 지난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4대1)이 마지막이다. 56승58패로 승률 5할 고지에서 더 멀어졌다. AL 와일드카드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날 류현진이 선발등판해 4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3대1로 눌러, 에인절스와의 승차는 그대로 8경기로 벌어졌다.
에인절스는 포스트시즌 무대를 향해 이제는 수건을 던져야 하는 상황이다. 오타니의 표정도 굳어지고 있다. 오타니는 지금 어쩌면 올해 말 FA 시장에서 이적을 구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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