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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토트넘에서 2시즌, 맨유에서 4시즌을 보냈다. 맨유에선 박지성과 함께 올드트래포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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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억유로, 8600만파운드(약 1440억원)의 제안을 거절당한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4차 입찰을 준비 중이다. 그야말로 사활을 걸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억1000만유로, 9450만파운드(약 1584억원)를 제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비 회장이 요구한 1억파운드(약 1676억원)에 근접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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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케인이 EPL에 남아 앨런 시어러가 보유한 EPL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어러는 EPL 최고로 역사에 남아 있다. 그는 EPL 통산 260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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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캐인이 시어러의 대기록을 깨기까지 한 시즌 반 정도 남았다. 그가 EPL에 잔류하면 기록을 깨는 것은 쉬울 것이다. 최다골 달성은 스트라이커에게는 엄청난 일이다. 그의 마음 속에도 분명 그것이 있을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우승 트로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아마 케인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항상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후보라 트로피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우승이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같은 가치가 있을까. 결국 타이틀은 타이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베르바토프는 "사람들은 샤흐타르전 4골이 일종의 이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레비는 토트넘을 보호하면서 가능한 한 최고의 거래를 얻고 싶어한다. 더 많은 드라마가 나오겠지만 결국 케인의 결정"이라며 "케인의 이적은 프리미어리그 전체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적 기간이 끝날 때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그가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쪽이었으면 좋겠다. 케인이 다른 나라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 '기록 사냥'은 멈출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과 5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바라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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