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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스에서 출발한 전예성은 12번홀(파4)과 13번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낚았다. 18번홀(파4)에선 홀컵에서 138.5m 떨어진 거리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으로 이글을 만들었다. 3번홀(파3)과 5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추가한 전예성은 7번홀(파3)에서 보기로 주춤했으나, 8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면서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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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컷탈락했던 전예성은 "상반기 마지막 즈음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샷도 잘 안 됐다. 2주 쉰 덕분에 체력이 올라왔지만 감이 조금 덜 올라와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어렵게 쳤다"며 "페어웨이와 그린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파온을 한뒤 버디를 잡는 전략으로 칠 생각이다. 집중력이 제일 중요하다. 중간에 체력적으로 힘들 때 집중력이 떨어지면 위기가 오더라. 남은 라운드도 오늘처럼 집중력 잃지 않고 긍정적 생각 자신있게 치면 좋은 결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남은 경기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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