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맷 올슨이 4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홈런 부문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올슨은 11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솔로 홈런 1개 포함 5타수 2안타 활약했다. 팀은 5대7로 패했다.
올슨은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4경기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 반면 에인절스는 이날 경기가 없었다. 오타니는 8월 들어 홈런이 1개 뿐이다.
메이저리그 전체로 보면 오타니와 올슨이 40홈런으로 공동 1위다.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가 35개로 3위다. 뒤집기 불가능한 차이는 아니지만 쉽지 않다. 사실상 오타니와 올슨의 2파전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올슨은 내셔널리그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2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이스 로버트의 31개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이 확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타겸업 선수인 오타니가 과연 통합 홈런왕까지 가능할 것인지는 초미의 관심사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에서 타격 3관왕도 노려볼 만하다. 홈런 1위, 타율 3위, 타점 3위다. 투수로는 이미 10승을 달성(10승 5패 평균자책점 3.17)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오타니는 올슨에 비해 불리한 환경이다.
올슨은 메이저리그 최강 화력 애틀란타 타선의 일원이다. 애틀란타는 팀OPS(출루율+장타율) 0.841로 30개 구단 중 1위다. 당장 11일 라인업만 봐도 올슨 외에도 OPS 0.8 이상인 타자가 6명이 포진했다.
오타니의 에인절스는 반대다. '오타니를 빼면 칠 사람이 없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간판 슬러거 마이크 트라웃은 부상으로 빠진지 오래다. 에인절스를 상대하는 팀들은 오타니와 승부를 피한다.
오타니는 고의볼넷이 16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올슨은 오타니의 절반 수준인 7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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