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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황희찬의 이름은 선발 명단에 없었다. 울버햄턴은 최전방 스리톱 카드로 쿠냐와 네투, 사라비아를 선택했다. 허리에는 레미나와 마테우스, 고메스가 나선다. 포백은 아잇 누리, 도슨, 킬먼, 세메두가 구축한다. 골문은 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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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시즌 시작 직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사임했다. 팀이 선수 영입에 큰 야망을 보이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황희찬을 중용했다. 특유의 돌파력에 큰 기대를 걸었다. 여기에 전술 소화능력도 장착 중이었다. 그러나 로페테기 감독이 떠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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