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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낮 기온 33도를 기록한 대구 라팍에 도착한 LG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 준비를 시작했다.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KBO리그 LG와 삼성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5연승과 함께 대구에 도착한 LG 선수단에선 여유가 엿보였다.
삼성의 훈련이 끝난 후 비어있는 경기장에 도착한 LG 선수단이 워밍업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섰고 럭비공을 손에 든 오스틴이 외야에 나가 있던 켈리를 향해 익숙한 동작으로 공을 던졌다.
오스틴은 켈리에게 정확하게 공을 던진 곧바로 자신에게 공을 넘겨 달라는 듯 달리기 시작했고 켈리는 그 곳을 향해 정확하게 공을 던져보이며 실력을 뽐냈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1위 LG와 2연패를 기록중인 9위 삼성, 양팀은 플럿코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플럿코는 시즌 11승(2패)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2위를 달리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원태인은 시즌 19경기에 나와 4승 6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오스틴은 켈리가 던지는 럭비공을 받아낼 수 있을까? 본격적인 훈련 전 선보인 LG의 두 외국인 선수의 여유 만만 럭비실력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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