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자연스레 장타로 이어질 전망이다.
Advertisement
타격 뿐 아니었다. 센스만점 발도 돋보였다.
Advertisement
"타격감이 조금 올라왔다. (문)성주도 (허리 상태가) 괜찮은데 여유를 주려고 재원이를 넣었다"는 LG 염경엽 감독의 설명. "늘 하는 이야기지만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배트에 맞히기만 하면 타구 스피드가 빨라 땅볼이라도 조금만 야수 옆으로 가면 안타나 에러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갈수록 점점 타이밍이 좋아지고 있다"고 기대했다.
Advertisement
7회초 포수 박동원 자리에 문성주가 대타로 들어가면서 7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2-0으로 앞선 2회 1사 후 원태인의 몸쪽과 바깥쪽 변화구 볼 2개를 차분히 골라낸 뒤 137㎞ 바깥쪽 슬라이더를 벼락 같이 당겼다. 빨랫줄 타구를 후진수비 하던 좌익수 피렐라가 펜스 바로 앞에서 러닝스로 캐치해낸 2루타성 타구.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원태인의 145㎞ 직구를 강하게 감아 돌렸지만 3루수 땅볼.
2-4로 역전당한 7회초 무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우규민의 변화구 승부에 대처하다 2B2S에서 5구째 살짝 높은 직구를 당겼다. 하지만 약간 공 아래쪽을 맞으면서 좌익수 뜬공이 되고 말았다.
선발 출전했던 최근 3경기 11타석에서 삼진은 단 한차례 뿐.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라'는 벤치의 주문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결국 얼마나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타석에서 투수와 싸울 수 있느냐가 관건. 투수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과의 싸움이다.
문성주가 허리통증을 털고 복귀함에 따라 앞으로 벤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전망. 교체 출전에도 꾸준히 인플레이 타구를 생산해낼 수 있느냐가 1군 생존의 관건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시점의 활약은 이재원에게 중요하다.
올시즌 후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생애 첫 한국시리즈 출전 여부가 앞으로의 활약에 달려 있다. 염경엽 감독은 "이재원 같은 선수가 단기전 엔트리에 있으면 당연히 좋다. 2,3점 차 주자 있을 때 대타로 나오면 장타 확률 때문에 압박받지 않는 투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구 속도 시속 170㎞를 넘는, 존재 자체가 상대에 큰 위협과 부담이 되는 선수.
가을 쓰임새를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 그 타이밍은 바로 지금, 얼마나 욕심을 버리고 타석에 서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
- 5.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