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런 열정은 프로와의 실력 대결로 이어졌다. 2018~2019시즌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프로암에 한 차례씩 나섰던 그는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결과는 2라운드 합계 29오버파 171타 컷탈락. 아마 무대와는 다른 프로의 벽을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해 야마하 아너스K 오픈에서도 컷 탈락으로 고배를 마셨던 박찬호는 지난해에도 우리금융챔피언십(13오버파), SK텔레콤오픈(12오버파)에서 각각 컷 탈락했다. 박찬호는 "내 골프 실력은 야구로 치면 평균자책점 4점대 후반"이라며 "OB 한 방 치고, 해저드에 한 번, 나가면 3번 타자에게 홈런 맞고 4번 타자를 상대하는 기분이다. 너무 좋은데 막내딸처럼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Advertisement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아시안투어, JGTO(일본프로골프투어기구)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박성현 서요섭 이재경 등 KPGA 코리안투어 상위 랭커들이 출전하고, 이시카와 료, 나카지마 게이타, 가와모토 리키(이상 일본) 등 JGTO 선수들도 참가한다. 김비오와 사돔 깨우깬자나(태국), 미겔 타부에나(필리핀) 등 아시안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2022~2023시즌 PGA(미국프로골프)투어에 입성한 김성현과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남자 국가대표 장유빈도 실력을 겨룬다.
Advertisement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혼전동거' 신지♥문원, 신혼집에 날벼락..CCTV에 찍힌 난장판 "옆집까지 난리" -
'73kg→70kg' 랄랄, 성형·금주까지 총동원...'둘째 임신설' 조롱 딛고 환골탈태 -
'256억 포기' 제안한 민희진…하이브는 292억 공탁으로 응수 -
선우용여, 82세에 재소환한 '연예인 혼전임신 1호' 스토리…"난 한 번에 임신" -
이하늘 곱창집, '영업정지' 가짜뉴스에 몸살…구청 "행정지도만 했다" 반전 -
'친모 절연' 장윤정, 47세에 받은 父 첫 인정 "이제 노래 좀 들을만 하다" -
박남정 딸, '입시 5관왕' 엄친딸이었다..日 자격증까지 "연애는 뜻대로 안 돼" -
'75kg→10kg 감량' 김지연, 겹경사 터졌다..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드레스 착붙'
스포츠 많이본뉴스
- 1.'5R 5승 대반전'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대행 "봄 배구, 당연히 욕심 난다" [장충 현장]
- 2."두 선발 후보로만 5이닝" 급하다 급해, 대표팀 스파링 파트너 여유 없는 삼성, 에이스 대안 찾기 분주
- 3."호돈신 시절이 그립다" 인터밀란, 노르웨이 변방팀에 패해 챔스 광탈 '산시로 대참사'…세리에A 전원 아웃 '예약'→"예견된 몰락의 길"
- 4.답답한 신영철 감독 "디미트로프, 마이너스 말고 기본만 해줬으면" [장충 현장]
- 5.韓 국대 영입 초대박 효과 한국 아닌 일본 향했다...'오현규 대폭발' 베식타시, 'EPL 계약 만료' 일본 국대 FA 영입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