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배우 장근석이 게이설에 휩싸였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16일 장근석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잘생긴 또라이 장근석&김희철, 화면이 시끄럽고 귀가 예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장근석은 "내가 여자라면 김희철이랑 사귄다vs장근석이랑 사귄다"는 질문에 "저는 솔직히 희철이 형을 만날 것 같다. 희철이 형의 바뀐 지금의 모습이 너무 안정적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김희철 역시 "지금이라면 저도 근석이랑 사귄다"면서 "예전이라면 근석이 옆에 앉을 자리가 없었다. 워낙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항상 근석이 옆자리에 계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희철이 "그럼 오늘부터 1일이냐"고 농담을 던지자, 제작진은 "루머가 증폭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옛날에 형이랑 나랑 둘 다 게이라고 소문이 났다. 둘 다 옷을 너무 좋아했고 둘 다 너무 말랐었다"고 운을 뗐다.
김희철은 "심지어 여자 옷을 입는 경우도 많았다"며 "옛날에 마이클 잭슨 형님이 그런 얘기를 했다. 내 팬분들 중에 남자를 좋아하는 팬분들도 있고 여자를 좋아하는 팬분들도 있더라. 그러다 보니까 굳이 내가 손사레 칠 일도 아니고 그래서 저도 굳이 해명할 이유도, 해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안 된다. 해명해야 된다. 이젠 결혼할 나이가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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