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10년째 이사를 계획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별과 조권이 복팀 멤버로 등장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MC들은 "별이 곧 이사를 한다고 한다"며 "근데 2020년에 출연했을 때도 이사한다고 했던 거 같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별은 "10년째 계획만 하고 있다. 지금 사는 집에 들어갈 때 첫째를 임신 중이었다. 그때는 둘째, 셋째가 나올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사는 집에 점점 가구가 하나씩 사라지고 그 자리를 아이들 장난감이 채우고 있다"며 "수납공간이 부족한 게 제일 큰 문제"라고 털어놨다.
또 별은 이사를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 학교나 학원, 유치원 등을 다시 다 세팅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하하가 마포구 보안관 캐릭터가 있어서 더할 것"이라고 했고, 양세찬은 "도대체 누가 보안관이라고 정해준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별은 이사가고 싶은 집을 묻자 "혼자 사는 사람들의 집이다. 1인 가구가 부럽다"며 "서로 개인 공간을 갖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조권은 "지금 사는 동네가 조용한 동네여서 이사했다. 강아지 산책로도 너무 좋다"며 "근데 집 앞에 바다 누나가 이사왔다. 평소에도 진짜 텐션이 높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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