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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방송 3주 만에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를 제치며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방송 3주차에 순위를 뒤짚는 것은 그리 흔치 않은 일. 역시 '믿보배' 남궁민의 저력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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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연인'은 첫 방송 시청률 5.4%로 시작해 2회에서는 4.3%까지 하락했다. 이대로 주저앉나 싶었는데, 3회에서 5.5%를 기록하더니 결국에는 8.4%까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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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의 이런 대답을 들은 남궁민은 "'연인'이 두 글자인데 몰랐다고 했나. 그쪽은 몇 글자냐"라며 재치넘치는 대답으로 웃음을 빵 터뜨렸다. 그리고 이어 "김래원이 연기를 잘하는 배우다. 전작도 재미있게 봤다. 같은 시간대 경쟁작이다. 선의의 경쟁을 재미있게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래원씨, 저는 좀 자신 있어요"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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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5회에서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재회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비극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켜켜이 쌓이면서 시청자들과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날 밤 이장현은 "서방님"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유길채를 놀렸고, 유길채는 애써 모른 척했으나 어느새 이장현에게 마음이 가고 있었다.
그러나 날이 밝자 이장현이 오랑캐들을 쫓겠다며 떠날 준비를 했고, 패잔병이 된 남연준(이학주 분)과 만났다. 남연준은 오합지졸에 같이 떠난 마을 친구를 이미 잃었으나, 여전히 임금 인조(김종태 분)를 지키겠다는 고집을 버리지 않았다. 유길채와 경은애(이다인 분)가 남연준 걱정하던 것을 떠올린 이장현도 마음이 쓰여 결국 남연준과 동행, 어렵사리 합류한 조선군과 오랑캐에 대적했다. 이장현의 기지로 오랑캐에게 어렵게 승리를 거뒀으나, 이후 이장현과 남연준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에 용기를 얻은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섬(서로 지켜보면서 주저할 시간)을 하자고 했고, 둘은 부쩍 가까와졌다.
그러나 위급한 전시 상황은 두 연인을 가만두지 않았고, 이장현이 남준과 함께 인조가 있는 남한산성으로 향하게 됐다. 이에 여인의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전쟁 중에도 살 수 있다는 말을 떠올린 유길채는 이장현에게 몰래 자신의 댕기를 남겼다. 떠나기전 이장현은 길채에게 꼭 강화도로 피난을 가라고 권했고, 섭섭해하는 유길채를 붙잡으며 "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 이번엔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라고 말했다.
한편 몇 번의 위기를 넘긴 이장현은 남연준과 남한산성에 입성, 인조와 소현세자(김무준 분)를 만났다. 그러던 중 청나라의 칸(황제)이 조선으로 들어왔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를 확인해 줄 수 있냐는 내관 표언겸(양현민 분)의 말에, 이장현은 유길채를 떠올렸고 스스로 청군에 잠입해서 알아보겠다고 했다. 연인을 위해 전쟁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자신은 위험을 감수하기로 한 것.
이후 이장현이 청군 잠입과 유길채의 강화도 피난이 예고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사랑도 제대로 고백하지 못한 두명의 운명과 사랑을 어떻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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