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이 이틀 연속 3출루의 맹할약을 펼치며 리드오프로서 존재감을 끌어올렸다.
배지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에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을 마크했다. 배지환의 활약과 앤드류 맥커친의 5타점 맹타를 앞세운 피츠버그는 7대4대로 승리하고 2연패를 끊었다.
배지환은 지난 7월 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왼쪽 발목 통증을 일으켜 이튿날 부상자 명단에 올라 46일 간 재활에 매달리다 지난 19일 미네소타전에서 복귀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3차례 출루하며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한 것이다.
1회초 첫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소니 그레이에 3구 삼진을 당한 배지환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투수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0-2로 뒤진 6회 1사 1,3루서 볼넷을 골라 찬스를 만루로 확대한 뒤 맥커친의 2타점 적시타 3루로 간 뒤 키브리이언 헤이예스의 좌전적시타로 홈을 밟아 3-2의 역전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2사 1,3루서 상대 바뀐 투수 딜런 플로로의 초구 85마일 바깥쪽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측 펜스를 때리는 2루타를 날려 2루주자 리오버 페구에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4-3으로 앞선 9회에는 무사 2루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맥커친의 3점홈런으로 또 홈을 밟았다.
이로써 배지환은 시즌 타율 0.244(221타수 54안타), 2홈런, 20타점, 39득점, 20도루, OPS 0.634를 기록하게 됐다.
피츠버그 선발 밋치 켈러는 6이닝 7안타 1볼넷 12탈삼진 2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시즌 10승(8패) 고지를 밟았다. 평균자책점은 4.22로 낮췄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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