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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는 '무빙'에서 아버지 두식(조인성)의 비행 능력, 어머니 미현(한효주)의 초인적인 오감 능력을 물려받은 초능력자 봉석 역할로,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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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개인 계정 팔로어도 급상승하는 등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자연스럽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하는 부끄러운듯 "사실 기쁘다. 근 몇년 동안 SNS 잘 안했다. '무빙' 나오고 다시 시작했는데, 사람들 반응이 좋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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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 대한 인기 비결에 대해서는 "강풀 작가님의 원작 웹툰도 그런데, '무빙'은 따뜻한 느낌이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게 있어서 그래서 더 와닿고 휴머니즘이 살아서 더 좋은 것 같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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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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