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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본관 앞, 지난주 2박 3일의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여섯 멤버는 더욱 돈독해진 형제애를 발휘, 기운찬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무인도를 피하고 마련된 서울 여행인 만큼 이들은 한껏 기분이 고조됐고,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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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장소인 '흥인지문'으로 이동한 여섯 남자는 직접 시민들을 모집해 미션을 함께하는 '시민과 동대문을 열어라'의 지령을 받았다. '밥안사'의 리더 유선호는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시민들에게 '멜로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밥잘사'팀의 문세윤과 딘딘은 호탕하게 사람들을 모집하는 등 이들의 모습은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경쟁의 열기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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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흥인지문의 빙고판을 얻어낸 '밥안사'팀의 어깨가 한껏 치솟았다. 특히 승리 후 입담이 폭발한 리더 유선호는 자신감 넘친 멘트를 거침없이 내뱉어 형들을 포복절도를 이끌었다고. 다음 장소인 '명륜당'에 도착한 여섯 남자는 과거 시험을 보기 전 '청금복'을 입는 미션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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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종민과 문세윤은 시제 '이팔청춘'을 듣자마자 심상이 떠올랐다며 바로 적었다. 김종민은 사행시 뿐만 아니라 춤까지 추며 어필해 심사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고, 문세윤 또한 센스 넘치는 말투로 사행시를 선보여 포폭절도를 유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56대 44의 누적점수 차로 '밥잘사'팀이 장원으로 급제, 빙고판 한 칸을 얻었다.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도 자격루에서 미션을 성공시킨 뒤 곧바로 숭례문에 도착해 주어진 미션을 연달아 성공시켰지만, 간발의 차로 '밥잘사'팀이 순수비의 빙고판을 먼저 완성시켰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전달받아 이들의 허탈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1박 2일'은 지난 2박 3일 여행 이후 한층 강해진 멤버들의 팀워크와 예능감을 뽐냈다. 서울의 숨겨진 문화유산과 보물들을 찾고, 여행하며 익숙한 공간에서의 색다름도 담아내며 저녁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고정시켰다.
한편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시청률 7.6%(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수성했다. 특히 방송 말미 먼저 미션에 성공한 줄 알았던 밥안사 팀 연정훈 , 김종민, 유선호가 밥잘사 팀의 미션 소식을 전달받고 재빠르게 밥값을 계산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4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2049 시청률 또한 2.7%(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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